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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ox, 현미 해독 밥상~
요즘 시대는 화학물질, 활성산소, 환경호르몬이나 공해, 황사, 미세먼지 예전보다 독소가 많은 환경속에 살고있습니다.
더구나 얼마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독소를 제거해주는 디톡스 식품을 섭취하여 독소를 배출시켜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현미에는 청소부 역할을 하는 섬유질이 많아,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며, 불용성 섬유질은 대변으로, 수용성 섬유질은 소변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현미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피틴산”은 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미의 효능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
“현미는 각종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효과가 탁월하여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고 정자 생성을 도와준다”
암 예방식품 30여가지 중 현미를 발표.
현미에 남아있는 쌀눈에는 영양분이 66%, 껍질에는 29%, 총 95%가 함유되어 있는데 백미는 불과 5%밖에 되지 않으며, 현미가 무려 19배나 영양소가 많습니다.
현미 100g에는 탄수화물은 백미와 비슷하지만, 단백질은 약 8g, 지방질이 약 3g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비타민(비타민 B그룹, 비타민E), 각종 미네랄,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옥타코사놀(octacosanol)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현미에는 비타민 B그룹이 골고루 들어있어, 정신질환, 피부질환, 탈모, 성장지연, 재생불량성 악성빈혈에 좋으며, 비타민E(토코페롤)는 생식기관을 강화, 항암효과, 면역증강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현미에는 백미에는 거의 없는 칼슘, 철, 마그네슘, 망간, 인, 아연, 셀레늄 등 생체행리활성 반응에 촉매로 꼭 필요한 성분들이 함유되어있습니다.
현미에 있는 셀레늄은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에 관여하는 촉매로 알려져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자유 라디칼과 다른 산화 스트레스 원인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동맥 경화, 암, 염증성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트리신(tricin)
항염, 혈관벽 강화, 혈액순환 촉진제 역할을 하며, 벼 과에 속하는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로 자유라디칼(free radicals) 소거제로 특허가 출원 등록되어 있습니다.
*옥타코사놀
지구력을 강화 물질로 마라토너에게 필요하다고 하는 물질입니다.
*피틴산(phytic acid)
현미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농약이나 중금속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메티오닌(methionine)
성장 유지에 필수적인 천연 아미노산으로, 해독력이 있어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간 질환을 예방하는 필수 영양소이며, 요의 산도를 조절합니다.
축적된 독소들로 세포가 변질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질병입니다. 약물처방은 일시적인 응급처치로 증상완화일 뿐 치유가 되지는 못합니다. 쌀겨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동물실험)를 보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항염 메커니즘에 의한 염증 제거, 플라보노이드의 뇌기능 활성화로 인한 인지장애 개선(치매예방), 정상세포로 회볼하는 암 예방 및 치유, 골다골증 예방 및 치유, 그 밖에 임상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아토피 피부질환 등이 개선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라이스 시리즈 / 바로 현미
하루 세끼중 한끼만
현미밥으로 바꾸었더니..
현미밥으로 바꾸었더니..
하루 세끼 식사중 한끼만 현미식으로 바꾸었더니, 참가하였던 사람들 모두 체중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당수치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현미가 복부비만 및 혈관내피기능에 미치는 영향
“포도당과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가 정제 탄수화물을 먹은 그룹에 비해 현미를 먹은 그룹이 낮게 나타났다”
출처: British journal of Nutrition(2014)
-현미와 g-Oryzanol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쥐 실험
“쥐 실험 결과, 현미와 현미 속 g-Oryzanol은 포도당대사를 개선시키고 뇌 시상하부의 소포체 스트레스를 낮춰줌으로써 고지방 음식을 덜 선호하게 한다”
출처: DIABETES
바로라이스는 현미, 귀리, 가바 등 잡곡을 불리지 않고, 간편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한 日,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일본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방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다와 인류, 모든 생태계와 우리의 먹거리를 위협하는 유해 물질이 늘어만 가는 환경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건강과 식탁을 지켜야 하는지 고민해보게 되는 지금, 살아있는 완전식품, 현미, 귀리 등의 통곡물을 섭취하여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을 시작합시다~

